- 설 연휴 포함해 1월14일부터 4월19일까지 사용 가능
- 드림타워 내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리조트 달러’ 10만원 포함
- 조식 4곳 중 택 1 (포차, 그랜드 키친, 카페 8, 녹나무)
- 2박 시 제주 최고층 ‘라운지 38’에서 애프터눈티 세트 추가 제공
설 명절에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로 호캉스 떠나볼까?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9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오후 9시35분부터 70분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설 연휴에 귀성 대신 여행을 선택하는 설캉스(설+호캉스)족을 겨냥해 새해 첫 황금 연휴(1월29일~2월5일)에도 사용하도록 했다.
투숙 기간은 오는 14일(금)부터 4월19일(화)까지로 평수기 평일(일~목요일) 기준 가격은 세금, 봉사료 포함 38만8,000원이다. 같은 기간 주말(금, 토요일)은 44만8,000원, 2박 주중(일~수요일) 기준 73만6,000원(목, 토요일 79만6,000원, 금요일 85만6,000원)이다.
성수기(1월29일~2월5일, 2월25일~28일)는 1박당 10만원의 추가 금액이 부과된다.
이번 패키지에는 제주 드림타워의 14개 식음업장을 비롯해 K패션몰 한 컬렉션, 한국식 찜질 스파 등 각종 부대시설 및 룸 서비스와 객실 미니바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10만원의 ‘리조트 달러’를 포함시켰다.
제주의 바다와 도심, 한라산까지 조망 가능한 65㎡(약 20평) 객실과 함께 레스토랑 4곳(포차, 그랜드 키친, 카페 8, 녹나무 중 택1)에서의 다채로운 조식(2인/1박당 1회)을 즐길 수 있다.
2박 예약 시 제주 최고층에 위치한 ‘라운지 38’의 애프터눈티 세트(2인/투숙시 1회/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주문 가능)를 제공해 여유로운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온수풀로 운영되는 8층 야외 풀데크 및 6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38층 ‘포차’의 프리미엄 조식은 제주식 메뉴인 ‘한식 조식세트’와 ‘웨스턴 조식세트’로 구성되며 오후 1시까지 운영해 늦은 아침을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다.
‘한식 조식세트’는 전복 내장소스와 데친 전복을 넣은 게우밥, 제주 딱새우와 푸른콩 된장국(또는 소고기 해장국), 제육볶음(또는 오늘의 생선구이)로 구성되며 반찬, 계란찜, 과일, 오늘의 주스, 커피(차) 등이 함께 나와 든든한 아침 식사 및 해장 메뉴로 손색이 없다.
‘웨스턴 조식세트’는 7가지 메인 메뉴 중 1가지 선택(제주산 계란요리, 프렌치 토스트, 딸기 팬케이크, 치킨과 크로플, 훈제연어 에그 베네딕트, 햄 에그 베네딕트, 스크램블 에그 랩), 7가지 사이드 메뉴 중 3가지 선택(베이크드 햄, 베이컨, 소세지, 해시 브라운, 베이크드 빈, 구운 토마토, 화이트 토스트)이 가능해 나만의 조식을 완성해 즐길 수 있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전망을 발판으로 제주 관광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 객실뿐 아니라, 38층에 위치한 한국식 포장마차 콘셉트의 ‘포차’ 등 글로벌 셰프 군단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역시 미식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계절 온수풀 ‘야외 풀데크’, 한국식 프리미엄 찜질 스파, K패션몰인 ‘한 컬렉션(HAN Collection)’ 등 각종 부대시설 역시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어 제주 도심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