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11일부터 6월11일까지 투숙 가능한 상품으로 카페8의 피자 1판 및 무알콜 음료 2잔 포함(투숙시 1회)
- 38층 포차의 프리미엄 조식 포함해 모두 4곳의 조식 중 택 1
- 2박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리조트 달러 5만원 추가 제공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25일(금)부터 1주일간 사전 예약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는 기존 2박 상품에만 제공되던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8의 피자1판과 무알콜 음료 2잔(투숙시 1회)의 혜택을 1박에도 처음 포함시켰다.
카페8은 전면 유리창을 통해 8층 야외 풀데크와 함께 따사로운 제주 햇살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제주 드림타워에서도 트렌디한 힙플레이스로 손꼽힌다.
3월11일부터 내년 6월11일까지 평수기 평일(일~목요일) 기준 가격은 세금, 봉사료 포함 34만8,000원이다. 같은 기간 주말(금, 토요일)은 40만8,000원, 2박 주중(일~수요일) 기준 69만6,000원(목, 토요일 75만6,000원, 금요일 81만6,000만원)이다.
성수기(5월5일, 6월3일~6월5일)는 1박당 10만원이 추가된다.
제주의 도심과 바다, 한라산까지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의 65㎡(약20평) 객실을 기본으로 레스토랑 4곳(포차, 그랜드 키친, 카페 8, 녹나무 중 택1)에서의 조식(2인/1박당 1회)을 포함시켰다.
2박 예약 시 각종 부대시설 및 룸 서비스와 객실 미니바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5만원의 리조트 달러를 추가 제공한다.
이 외에도 8층 야외 풀데크 및 6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전망을 발판으로 제주 관광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 객실뿐 아니라, 38층에 위치한 한국식 포차를 비롯해 글로벌 셰프 군단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역시 미식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K패션몰인 한 컬렉션(HAN Collection), 한국식 프리미엄 찜질 스파 등 각종 부대시설 역시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어 제주 도심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