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채꽃 시즌부터 6월까지 봄캉스족 저격
- 30만~70만원 고가에도 불구, 1만실 완판에 이어 연이어 대박 기록
- 제주의 도심, 바다와 한라산을 바라보며 즐기는 휴식, 미식 여행과 쇼핑까지 원스탑 힐링 호캉스
제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홈쇼핑1만실 완판에 이어 앵콜방송에서도 6,000실 판매를 기록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CJ오쇼핑에서 진행했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 대한 홈쇼핑 판매에서 6,015실 판매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앵콜방송은 지난달 14일에 진행했던 첫 방송에서 1만실을 판매한 이후 문의가 쇄도한 데 따른 보답 차원에서 진행됐다.
패키지 상품은 1박 기준(2인)으로 주중은 31만원(금, 토요일 주말은 38만원, 세금포함가), 2박은 59만원(금, 토요일은 73만원)으로 홈쇼핑에서 호텔 객실 상품을 30만원~70만원대의 고가에 판매한 것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처음이다. 투숙 기간은 2021년 6월 20일까지.
이번 상품은 제주 도심, 한라산, 바다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압도적인 전망과 스위트 룸의 품격을 만끽할 수 있는 숙박 뿐 아니라 2인 기준 9만6,000원 상당의 조식을 포함해 다양한 레스토랑&바 혜택을 풍성하게 제공한 것은 물론 K패션 전문 쇼핑몰인 HAN 컬렉션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롯데관광개발측은 “유채꽃시즌부터 6월에 이르기까지 봄 시즌, 럭셔리 제주 봄캉스로 제격이다. 숙박 뿐 아니라 복합리조트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 및 서비스 등이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인기를 끈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지난해 12월 18일 개장했다.
제주 최고 높이(38층 169m)와 함께 1,600개의 올스위트 객실, 미슐랭 3스타 출신 셰프 등 글로벌 셰프들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바, 제주 바다와 제주공항을 내려다보는 8층 풀데크와 20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국내 첫 K패션 쇼핑몰 등 지금까지 제주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전망과 규모, 다양한 부대시설을 내세워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