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쇼핑몰 오픈 이후 진행되는 첫 파격할인 행사
- 제주드림타워점과 광화문점에서 최대 80%까지 할인
- 남녀의류, 키즈, 주얼리, 슈즈, 가방 등 최신 K패션이 한 곳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K패션 전문쇼핑몰 HAN(한)컬렉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핫서머 프로모션을 8월15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해 12월 롯데관광개발이 HAN컬렉션 오픈 이후 진행되는 첫 파격할인 행사로 제주드림타워점과 광화문점에서 동시 진행된다.
최대 80%의 파격적인 할인혜택(일부품목 제외)을 제공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200여 명의 디자이너가 선보이는 남녀의류와 키즈웨어, 잡화까지 14개 카테고리의 21SS 시즌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로는 여성 컨템포러리(YCH, 자인송, 고엔제이, 그리디어스), 여성 트렌디(티백, 아이아이, 랭앤루, 비건타이거)를 비롯해 남성 컨템포러리(맨인정글, 엘무드, 네이비스튜디오, 프로드셔츠, 카네이테이), 남성 캐주얼(드로우핏, 필루미네이트, 홀리넘버세븐, 제너럴아이디어, 크럼프) 등이 있다.
이외에도 주얼리(엠쥬, 누아보, 멀릭), 슈즈(섀도우무브, 에칸, 잭웨스트), 드림백(어피어서울, 페넥, 프루베) 등 다양한 브랜드로 눈길을 끈다.
본 행사는 상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HAN컬렉션 공식 인스타그램(@hancollecti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금 가장 필요한 여름 시즌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패션 트렌드인 K패션을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HAN컬렉션에서 고객들이 트렌디한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HAN컬렉션은 지난해 12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선을 보인 국내 첫 K패션 전문 쇼핑몰. 그래미 시상식에서 BTS(방탄소년단)의 슈트를 제작한 백지훈(제이백쿠튀르)과 블랙핑크의 무대의상을 맡은 윤춘호(YCH) 등 한국을 대표하는 K패션 디자이너 200여명이 참여해 남녀 컨템포러리, 캐주얼, 스트리트 등 14개 카테고리의 편집숍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