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저녁 9시 35분부터 롯데홈쇼핑서 객실 패키지 판매
- 취향대로 선택해서 즐기는 조식은 기본 (인터네셔널 뷔페, 이탈리안 조식, 제주식 아침 한상차림 중 택1)
- 2박 시, 피자 & 칵테일 등 풍성한 추가 혜택 제공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20일(일) 저녁 9시 35분부터 60분간 롯데홈쇼핑을 통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까지 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 GS홈쇼핑 채널을 통해 여섯 차례 객실 상품을 선보였고, 롯데홈쇼핑과의 방송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누적 4만7,100실이라는 전례 없는 판매 행진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번 패키지 금액은 평수기 1박 주중(일~목요일) 기준 36만원(금, 토요일은 42만원), 2박 주중(일~수요일) 기준 68만원(목, 토요일 74만원, 금요일 80만원)이다. 성수기는 1박 주중(일~목요일) 기준 46만원(금, 토요일은 52만원), 2박 주중(일~수요일) 기준 88만원(목, 토요일 94만원, 금요일 100만원)으로 모두 세금 포함가.
투숙 기간은 평수기(8/16~10/17, 9/17~9/22 제외)와 성수기(7/12~8/15)로 구분해 선택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7월 12일(월)부터 10월 17일(일)까지다.
이번 상품은 ‘제주의 아침’에 초점을 맞췄다. 제주의 어느 호텔과도 비교할 수 없는 탁 트인 전망의 65㎡(약20평) 객실을 기본으로 3곳의 특색 있는 레스토랑(그랜드 키친, 카페8, 녹나무 중 택1)에서 조식(2인/9만6,000원 상당)을 박당 1회 제공해, 취향과 입맛에 맞게 조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은 최상급의 식재료를 즉석에서 신선하게 제공하는 오픈형 다이내믹 키친을 콘셉트로 제주산 식재료를 이용한 계란 요리 및 샐러드, 갓 짜낸 신선한 주스, 제주산 삼겹살 카빙 서비스 등을 조식으로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8’은 전면 유리창을 통해 8층 야외 풀데크와 함께 따사로운 아침 햇살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탈리안 스타일의 조식을 뷔페식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 인기다.
한식당 ‘녹나무’는 돔베고기, 갈치구이(조림), 고등어구이(조림)와 함께 성게 미역국, 전복죽, 해물된장찌게, 특갈비탕, 소고기 해장국 등의 메인 메뉴로 구성된 제주식 아침 한상차림이 준비되어 있어 허기진 속을 달래줄 든든한 아침을 선사할 예정.
2박 예약 시에는 ‘카페8’의 피자 1판(2만8,000원 상당/시그니쳐 6종 중 택 1)을 기본으로 ‘갤러리 라운지’ 및 ‘카페8’에서 칵테일 2잔(3만6,000원 상당) 또는 디저트세트(3만6,000원 상당/ 커피 또는 차 2잔, 조각케이크 2개)를 제공해 호캉스에 즐거움을 더한다.
이 외에도 8층에 위치한 제주 최대 규모(4,290㎡)의 야외 풀데크 및 6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K패션 전문 쇼핑몰인 HAN컬렉션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 4매가 제공될 예정이다.
생방송 중 구매고객 5명을 추첨해 코너 스위트(130㎡, 70만~80만원대 상당)로 객실 업그레이드 특전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채로운 조식을 골라 맛볼 수 있는 이번 패키지를 롯데홈쇼핑과 함께 내놓게 됐다“며 “이외에도 제휴 렌터카 이용 시 식음업장 할인을 15%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지난해 12월 18일 개장했다. 제주 최고 높이(38층 169m)와 함께 1,600개의 올스위트 객실, 글로벌 셰프들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바, 제주 바다와 제주공항을 내려다보는 8층 풀데크와 국내 첫 K패션 쇼핑몰 등 압도적인 규모와 다양한 부대시설을 내세워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