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도 땅콩 바닐라 통나무 케이크 등 6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및 특별 한정 초콜릿 출시
- 6,500원부터 5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델리'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특별 한정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코로나 시기, 안전한 객실내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나 디저트로 분위기를 내거나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제주 식재료를 곁들여 특별함을 더하는 우도 땅콩 바닐라 통나무 케이크를 비롯해 다크 초콜릿 통나무 케이크, 마스카포네 스트로베리 케이크 등 총 6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초콜릿, 산타클로스 모자를 쓴 돌하르방 초콜릿 등 특별 한정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5만원대이며, 크리스마스 스페셜 초콜릿은 6,500원부터 4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케이크와 디저트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 '델리'를 이끄는 고디바(GODIVA) 총괄 쇼콜라티에 출신의 페이스트리 총괄 셰프인 필립 다우(Philippe Daue)가 선보이는 것으로, 초콜릿 등 디저트 맛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외부에 설치된 가로 241m, 세로 42m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에 크리스마스 테마의 미디어 아트가 제주의 밤을 수놓고 있다. 최근 이 미디어 아트와 함께 인증샷을 찍으려는 인스타그래머들에게 떠오르는 사진 명소가 되고 있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전망을 발판으로 제주 관광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 객실뿐 아니라, 38층에 위치한 한국식 포장마차 콘셉트의 ‘포차’ 등 글로벌 셰프 군단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역시 미식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계절 온수풀 ‘야외 풀데크’, 한국식 프리미엄 찜질 스파, K패션몰인 ‘한 컬렉션(HAN Collection)’ 등 각종 부대시설 역시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어 제주 도심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