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5일부터 내년 3월6일까지 34만원(평일)에 투숙 가능
- 4곳의 조식 레스토랑(‘포차’, ‘그랜드 키친’, ‘카페 8’, ‘녹나무’ 중 택1)
- ‘팝업 플라자’의 음료 2잔과 샌드위치(샐러드) 2개 제공
- 2박 예약 시 한국식 ‘찜질 스파’ 2인 이용권 추가 제공
제주 여행의 새로운 도착지 ‘드림타워’를 30만원 초반대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
롯데관광개발은 T커머스(인터넷TV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K쇼핑을 통해 오는 26일(오후 11시40분)과 28일(오후 9시30분) 2차례에 걸쳐 각 60분간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의 가장 특징은 30만원 대 초반의 실속가로 드림타워의 객실과 조식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12월5일(일)부터 내년 3월6일(일)까지 비수기의 경우(일~금요일) 패키지 가격이 세금, 봉사료 포함 34만원이다. 같은 기간 주말(금, 토요일)은 40만원, 2박 주중(일~목요일) 기준 64만원(목, 토요일 70만원, 금요일 76만원)이다.
성수기(12월24일~26일, 12월31일~내년 1월2일, 1월29일~2월5일, 2월25일~2월28일)의 경우 1박당 10만원의 추가금액이 부과된다.
제주의 도심과 바다, 한라산까지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의 65㎡(약20평) 객실과 함께 레스토랑 4곳(포차, 그랜드 키친, 카페 8, 녹나무 중 택1)에서의 조식(2인/9만6,000원 상당/1박당 1회)을 제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K패션몰 한 컬렉션(HAN Collection) 3층에 위치한 ‘팝업 플라자’에서 음료 2잔과 샌드위치(샐러드) 세트(2인/2만7,000원 상당/투숙시 1회)를 제공한다.
2박 예약 시에는 한국식 ‘찜질 스파’ 이용권(2인/6만원 상당/투숙시 1회)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줄 힐링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온수풀로 운영되는 8층 야외 풀데크 및 6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9일 두 번째 타워 오픈을 기념해 출시한 ‘포차’의 프리미엄 조식은 총 2종으로 제주식 ‘한식 조식세트’, 서양식인 ‘웨스턴 조식세트’로 구성된다.
‘한식 조식세트’는 전복 내장소스와 데친 전복을 넣은 게우밥, 제주 딱새우와 푸른콩 된장국(또는 소고기 해장국), 제주 흑돼지 제육볶음(또는 오늘의 생선구이)로 구성되며 반찬, 계란찜, 과일, 커피(차) 등이 함께 나와 든든한 아침 식사 및 해장 메뉴로 손색이 없다.
‘웨스턴 조식세트’는 7가지 메인 메뉴 중 1가지 선택(제주산 계란요리, 프렌치 토스트, 초콜릿 팬케이크, 치킨과 트로플, 훈제연어 에그 베네딕트, 햄 에그 베네딕트, 브리또), 7가지 사이드 메뉴 중 3가지 선택(꿀에 절인 햄, 베이컨, 소세지, 해시브라운, 베이크드 빈, 구운 토마토, 화이트 토스트)이 가능해 나만의 조식을 완성해 즐길 수 있다.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뛰어난 접근성과 함께 제주 도심과 바다, 한라산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 객실 자체가 랜드마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 셰프군단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제주 노을과 하늘을 날아오르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8층 야외 풀데크와 38층 ‘포차’, 한국식 찜질스파, K패션몰인 ‘한 컬렉션(HAN Collection)’도 제주 도심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